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 성공자의
실제 성공사례를 듣고자 한다. 실제 현장에서 창업준비·매장운영·고객관리 등
창업보다 창업 후 운영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어븐마루치킨 광주 효천점은 ‘배달없이 홀 매장 방문 고객을 유치할 수 있을까?’
주변에서 만류를 하였지만, 치킨집 창업 1년만에 평균 일 120만원, 연 3억(億)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청년 창업 성공 치킨집으로 알려지게 됐다.
오븐마루치킨 광주 효천점 김태홍 점주는 성공의 비결로
“창업에 대한 불안감과 운영에 대한 막막함이 생길 때마다 본사와 상담을 통해 해결하고,
방문 고객에게 메뉴에 대한 설명과 편안하게 드실 수 있도록 홀 서비스를 강화한 부분이
주요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치킨집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라면 언제든 창업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장을 운영하면서 보고,
느낀 부분을 공유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런 사례를 통해 우리가 프랜차이즈 치킨집 창업에
도전하는 자세와 창업성공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경로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보여진다.